"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딤후 4:7~8상) 최선희 장로님 원로장로 추대및 은퇴예식을 12월 29일(주일) 2부 예배 가운데 하였습니다~^^
1983년도에 염광교회에 등록하시고, 2008년 피택, 2009년에 장로임직 받으시고 16년 동안 시무하셨습니다. 교사, 구역장, 교구장, 재정과 선교관리위원장, 교회회계, 감사로 받은 직분에 헌신하셨습니다. 익산연합회 회장, 전국연합회 회장으로도 봉사하셨습니다. 교회의 시설을 관리 유지하며, 어려운 성도들과 어르신들을 늘 섬기며 수고하는 일에 앞장서서 하셨습니다. 주님께 충성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살피고 사랑하는 열정이 모범이 되셨습니다. 오늘의 축가처럼 장로님의 헌신과 충성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것입니다~^^